소설의 숲으로 여섯 발자국(중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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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이 가르치는 것
숲 속에서 서성거리기/잊지 말아야 할 것들
2006. 6. 12. 18:48
보행자를 차로 치고, 사람들을 죽이고, 테러리스트와 전투를 벌이고, 귀신으로부터 도망치면서 먹이를 삼키는 것은 단지 무대장식, 즉 게임이 실제로 가르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편리한 은유일 뿐이다. <팩맨>이 먹이를 먹고 귀신을 무서워하라고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, <죽음의 경주>도 보행자를 차로 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.
-라프 코스터, 재미이론 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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