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나는 말이오, 예수쟁이를 잘 아는데 가장 모범적인 예수쟁이란 신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 있다고 믿는 자들이거든요. 이게 알짜 예수쟁이구 무서운 거거든. 왜냐하면 그들은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날은 절대로 없으니까...."
-장용학, <현대의 야(野)> 中
"나는 말이오, 예수쟁이를 잘 아는데 가장 모범적인 예수쟁이란 신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 있다고 믿는 자들이거든요. 이게 알짜 예수쟁이구 무서운 거거든. 왜냐하면 그들은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날은 절대로 없으니까...."
-장용학, <현대의 야(野)> 中